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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 처음수학 - 수와 방정식 - 원리를 설명하는 아주 특별한 기본서
김경환 지음 / 사피엔스21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유난히 설명이 잘된 수학 시리즈에서 "처음수학"은 수와 방정식에 관련된 책이다. 수학의 원리를 이해시켜주는 책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부터 밝혀주며 시작된다.
수의 계산에서는 모든 수 (자연수, 분수, 소수, 정수, 지수, 근사값, 무리수 등)의 사칙연산과 집합, 명제,조건부분까지 포함하고 있다. 각각의 원리와 연습문제가 있어서 이해를 하고 있는지 도움이 된다.
방정식편은 식의 계산과 비, 등식의 변형을 통해 일차,이차,방정식과 부등식까지 실었다. 또한 각 개념과 푸는 방법, 그리고 예제, 주의해야 할 사항등을 꼼꼼하게 챙겼다.
이 책은 초등 5학년부터 공부해도 전혀 무리가 없으며, 중 3들도 개념정리와 함께 중등과정을 파트별로 공부할 떄 도움이 될 수 있다. 교과서의 경우 단계별 학습법이라면 이 시리즈는 학년을 초월하여 수직적 구조로 재구성된 수학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