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다 이발소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로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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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훈훈하고. 시리즈물로 나와도 좋을것 같은데. . . 짧은 시간 읽었지만 주인공들한테 정이 들었어요 야스히코, 가즈마사, 쿄코, 특히 세가와 아저씨가 제일 재밌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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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リ-) 2020年 01 月號 [雜誌] LEE(リ-) [雜誌] 28
集英社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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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백이라고 하길래 저 강아지 이름이 토토인가했어요ㅋㅋㅋ가방이 너무 예뻐요 빨리 받아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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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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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에세이 잘 안읽는데 제목에 이끌려 구입해서 읽게 되었어요. 가볍게 책장을 술술 넘길줄 알았는데 계속 여러번 곱씹게돼요. 다른 책들도 궁금해서 읽어보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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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니 좋다
최미영 지음 / 마음세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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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읽고있으면 지금 내가 뭘 버려야하고 정리해야 할 물건과 장소가 머릿속에 계속 그려진다. 그래서 책을 읽고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져서 읽던 책 뿌리치고 쓸데 없는 물건 버리고 욕실 청소하는 나를 발견하게 됨. 지금 내 상황을 이 책은 과거의 시선으로 너무 적나라하게 말해주고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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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 - 아프리카.중동.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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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베스트셀러라고, 학교에 공부잘하는 애들 자랑스럽게 들고다녔던 이 책, 궁금했지만 당시에 여행기는 관심이 없어서 읽지 않았었는데 안 읽길 잘한듯. 내 목숨 담보로 여행할 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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