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의 아침시간 - 소소하지만 차곡차곡 쌓인 일상의 힘
남은주 지음 / 로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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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나니 긍정의 힘으로 가득 채워졌다. 6년동안 둘로 지내다가 갑자기 혼자가 되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이 책이 많은 위로가 되었다. 앞으로는 내가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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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고민에 답하다
곽정은 지음 / 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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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읽어주었으면 좋겠다ㅜㅜ 내 마음은 진짜 그럴려고 말한게 아니었는데.. 다음에 올 인연에게는 저런 말 함부로 쓰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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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2 - 내일을 움직이는 톱니바퀴
다니 미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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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 할때, 누가 말하는지 설명이 없으니까 말투나 내용으로 누가 말하는지 추리하면서 읽어야하니까 솔직히 가볍게 술술 읽지는 못하겠다. 어쩌다보니 2권까지 읽고있기는한데 3권은 고민좀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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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의 그 아이 - 제88회 올요미모노 신인상 수상작
유즈키 아사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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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어요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어요. 목차에서 '둘이 있는데, 말 없이 독서' 이 부분보고 책 구입 결정했는데 그 단편부분이 이 책에서 제일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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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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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곤마리 책은 다 좋은데 그림으로 된 설명이 없다는게 좀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 책에는 예쁜 그림체로 설명을 해 놓아서 술술 잘 읽힌다. 그리고 읽으면서 내가 뭘 버려야 할 지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졌다. 또, 작년에 이사오면서 버릴까말까 고민이 됐던 물건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이제는 그 물건들 확실히 미련없이 버릴 수 있게되었다. 정말 버리고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그 당시에는 예쁘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있다가 지금은 내가 이걸 왜 샀나 싶은생각이 드는 스티커나 편지지, 그리고 어디 해진것도 아닌데 집에서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나 보풀이 많이 일어나 집에서만 입는 트레이닝복이라든지.. 이제 나는 마음을 비웠다. 그리고 나처렁 쓸데없는 물건들 충동적으로 마구마구 사들이다가 넘쳐나는 물건들 때문에 고민인 사람한테는 역시 버리기가 제일 최고의 방법 같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버리다보면 나중에 물건 살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나서 물건을 구매하게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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