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렇듯 훗날의 내게 당시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의 표정은 남겨 주지 않는다. 아버지가 찍어 주었을 것이다. 분명 기분이 좋았겠지. 어두운 실내에서 불단이 있는 쪽으로 시선을 주었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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