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교향곡
조셉 젤리네크 지음, 김현철 옮김 / 세계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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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은 호기심을 부르고 시작은 궁금증을 키우고 전개는 무뇌한이던 음악적 지식과 옛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으나 수사의 방식과 흐름은 실망스럽고 결론은 더욱 곤혹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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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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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읽는 내내 스멀거림으로 소름 돋았고 아이들의 용기가 대견했고 반전은 좀 처참하고 마지막은 또... 다음을 기약하는 스멀거림... 이후는 없길 바란다 모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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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바티스트 보리유 지음, 이승재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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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볍게 읽으면서도 결코 가벼워지지 않는 머리,가슴...
무겁게만 느껴지는 장소에서 웃고 또 웃으려는 사람들...
슬프면서도 따뜻한 이야기

복잡한 일들 뒤에 숨어 있는 단순한 것들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단순한 일들 뒤에 숨어 있는 복잡한 것들에 감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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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약 2 - 뫼비우스 서재
할런 코벤 지음, 김민혜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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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지막 기회를 시작으로 할런코벤을 시작한다.
중반이후 나의 의심은 확신이 되지만 이야기는 풀어가지 못하고 쫒아가기 바쁘다.
그 만큼 예상은 가능하지만 작가는 그 예상 수위를 윗도는 극을 전개하며 책을 덮지 못하게 만든다.
충격과 반전은 빠르게 이어지면서 위트 또한 겸비해 빠져들수 밖에 없었다.
마이런볼리타 시리즈
또 한편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된다.
다음엔 마이런과 윈의 매력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 가능할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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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모중석 스릴러 클럽 21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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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작가의 작품들을 기다리게 될것이다
두말없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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