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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다마링크
기욤 뮈소 지음, 이승재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책이란걸 즐기기 시작한건 아이를 낳고 집에서 보내는 무료한 시간을 이기려 하면서였다 그 시작은 기욤뮈소였고 13년만에 그의 첫장편집을 읽으며 그악무도하고 잔인하지 않으면서도 추진력있는 추리로 날 즐겁게해주었던 그 시간들의 시작을 회상할수 있는 시간도 덤으로 얻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범죄스릴러에 가까워지는 그의 스토리에 왠지모를 서운함이 있었는데 그의 시작으로 다시 설렘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