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으로 처음 접한 해리보슈 시리즈가 이젠 다음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으로 끝났다시리즈 1부터 쉼없이 읽으면서 정말 즐거웠는데 다음을 기약하는 아쉬움을 그래도 여전히 멈추지 않는 해리보슈만의 스타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과 딸과의 삶과 새로운 동료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