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들에게 각기 다르게 남아있는 한사람.그녀의 죽음보다 더 미궁인 그녀의 살아 생전의 모습에 진실이 무엇인지 거짓이 무엇인지 그리 중요할까...다채롭고 의구심 가능한 그녀의 수수께끼 같은 삶은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