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만 강요되던 순결의 굴레를 짊어지고 살아가던 1800년대 테스의 이야기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순결을 잃게된 후 그럼에도 캔디처럼 굳건히 살아가려했던 테스와 여성의 순결에서 만큼은 남자들이 얼마나 나빠질 수있는지 보여준다 끝내 사회적 통념을 이겨내지 못하는 순수하지만 순결하지 못했던 슬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