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2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75
토머스 하디 지음, 김명신 옮김 / 더클래식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여성에게만 강요되던 순결의 굴레를 짊어지고 살아가던 1800년대 테스의 이야기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순결을 잃게된 후 그럼에도 캔디처럼 굳건히 살아가려했던 테스와 여성의 순결에서 만큼은 남자들이 얼마나 나빠질 수있는지 보여준다
끝내 사회적 통념을 이겨내지 못하는 순수하지만 순결하지 못했던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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