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어 경제.언론,금융, 행킹분야에 입지를 다진 대학 동창생들이 조직된한패처럼 세상을 속이는 금융사기에 대한 금융스릴러 붉어져가는 사기극의 마지막을 각자의 소신과 방식으로 마무리지어가는 친구이면서 동지이고 적인 그들의 이야기어려운 금융용어와 어두웠던 세계정세에 대해 친절히 상세히 알려준 번역가님 덕에 좀 쉽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