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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연인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예담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책의 두께와 그닥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는 섭입견에 읽는 내내 멀리하다보니 3주에 걸쳐 읽게 됐다
타이완고속철도 시공 개통 이라는 일에서 시작해 역시 모두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사랑이야기, 삶이야기이다
타이완인과 일본인의 기질적인 차이에서부터 남자와 여자. 젊은이와 노인의 그들의 삶의 드라마
읽는 동안 잔잔함에 지루함을 지울 수없었지만 다 읽은 후엔 참 잘 썼구나 싶어지는 이상한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