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소설의 정석이라고 할 수있을 만큼 바르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다어디에나 있을 10대들의 이야기현재,사랑,사고,방황,과거,미래...그 모든 그들의 이야기마지막엔 왠지모를 눈물이 나는 그런 이야기
"그냥 아무 데나 가고 있는 거지 뭐. 어디론가 가기 위해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