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수집가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장수미 옮김 / 단숨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인 이야기
그닥 잔인한 묘사없이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모든 상황을 섬뜩하고 그 어떤 설명보다도 잔인하게 다가오게하는 상상속의 글귀들... 스릴러물을 읽으면서도 그닥 부담없이 책장을 넘기던 나지만 마지막 몇장은 팔에 소름이 흐르는 와중에 끝까지 읽어냈다
반전이란 이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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