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시작해서 어른들의 성장 동화인듯 판타지물인듯 하며 현실과 이야기속을 오가며 절묘하고 자연스럽게 읽혀간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언젠간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와 같은 판타지물을 펴내기를 꼭 기대한다그의 깰락말락 왕국의 이야기를... 우라지게 멋지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