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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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시작해서 어른들의 성장 동화인듯 판타지물인듯 하며 현실과 이야기속을 오가며 절묘하고 자연스럽게 읽혀간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언젠간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와 같은 판타지물을 펴내기를 꼭 기대한다
그의 깰락말락 왕국의 이야기를...
우라지게 멋지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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