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내 친구가 이런 말을 했어. 살다가 누군가 손을 내밀거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붙잡으라고.˝이 말한마디로 시작된 약속은 이야기가되고 새로운 삶이 되고 희망이 되고 동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