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봤을 때 왠지 슬픈 이야기일거라 생각했건만 읽고나니 로맨틱코미디였다읽는 내내 실소를 흘리게 한다 그냥 웃기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읽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