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을 쓴 죄수가 처형6일 전에 삶에 대한 애착을 느끼면서 자포자기했던 맘을 추스르고 살고자 변호사를 고용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삶을 지키려는 이야기사랑,애증,배신,탐욕 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참 희소성 없으면서도 충분히 예상가능해 이야기에 대한 흥미가 읽을 수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