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버티고 시리즈
이언 랜킨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전작인 매듭과 십자가에 이어지는 존 리버스시리즈 임에도 이건 시리즈의 첫권인마냥 전편에 나오는 리버스의 수사방식과 주변인물은 판이하게 다르고 이제 시작하는 이야기처럼 모든 판을 짜서 시작한다
상황과 배경 성격,심리등에 대해 장황한 설명이나 묘사가 없는 것이 의아하면서도 한편으론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이언 랜킨의 이야기 전개는 또 다른 시각으로 볼때는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게하고 속도감 있게 책장이 넘어간다 허나 또 한편으론 너무나 간결한 필력은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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