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 대전후 나치의 전리품이 되었던 많은 보물들 중 하나인 호박방에 관한 추적진실을 약간 각색하고 허구와 작가의 기대로 만들어진 이야기틀은 그리 탄탄하지 않지만 이야기 흐름은 순조롭다허나 너무 단조롭고 순조로움에 지루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