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다시 벚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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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무척 힘들었지만 고비를 넘기자 이야기를 멈출수가 없다.
아버지의 누명을 벚기려 자의반타의반으로 사건의 시작을 찾으려는 쇼노스케.
그러다 함께 하게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의지하며 돕는 그들의 이야기.
자신의 일인듯 머리를 맞대는 그들의 이야기.
거짓과 속임수로 시작된 이야기지만 중간과 끝은 역시 사람의 이야기.
벚꽃에서 시작해 다시 벚꽃으로 돌아가는 그의 사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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