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 이야기의 모든것을 대변한다어린맘의 두려움에 의한 사소한 거짓말로 이 이야기는 시작되고 그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어린이의 세계와 어른들의 세계의 이야기 지키고 싶어서 하게 되는 거짓말지킬 수있을 것 같아서 하게 되는 거짓말누구에겐 따분한 아줌마들의 수다 일수도 아님 나와 같은 일상일 수도 있는 이야기 읽는 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난 여느 미스터리추리극 못지않게 긴장감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