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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소녀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6
하라 료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건 속에서 사건의관계자로 객관성과 감정이입의 중간쯤 줄다리기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사와자키 어찌보면 담담하게 어찌보면 열정적인 그의 방식에 맘이 간다 역시 반전은 있을 법하면서도 뜬금 없긴하다
"인간이 하는 짓은 모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겁니다. 모두 잘못이지만 적어도 용서받을 수 있는 선택을 하려는 노력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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