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신념과 생명의 존엄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법정드라마를 생각하며 이책을 샀다 허나 이건 순수한 18세 소년의 동경과 사랑 예순의 여판사의 무모함에 대한 어긋난 감정에 대한 이야기다 읽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기대한바가 커 실망 또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