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하퍼 리 지음, 공진호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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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이 자라 뉴욕에서 살다 3번째 귀향

그녀에게 신과 같던 아버지와의 대립

그 와중에 또 자라는 스카웃... 진 루이즈 핀치

양심의 독립이라... 가슴을 파고드는 수도 없는

글귀들 언제까지 가지고 가고싶다

잊혀지겠지만 잊고 싶지않아 읽고 또 읽게 될듯

「응, 나는 물론 내 딸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물러서지 않았으면 했지. 가장 먼저 내게

맞섰으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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