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가장자리의 한 헛간에서 우연히도 한날한시에 자살하려던 두 남자가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기발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게되는 그들이 이야기그들과 함께 하게된 동료(?)들의 삶의 이야기각자의 처량하고 슬프고 분노하고 절망하고 희망이 없는 삶을어떻게 이어가게 되는지 자살할 것인지 살아낼 것인지 살아갈 희망을 찾게될 것인지끝까지 궁금증을 안고 읽게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