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의 이혼과 암투병, 지난 사랑을 찾는 기자회견으로 시작하는데

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시울,시진,다정...

이들의 삼각관계인듯 아닌듯한 이야기는 날 짜증 나게 하고

뒤에 뭔가 있겠지하는 기대감에 그냥 읽어나간다

누군가는 진정한 사랑,이해,용서라고 할지 모르지만 난 말미의

사건해결 외에는 시종일관 답답함을 누르며 읽었다

나의 이런 심정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만 한거일수도...

단 한번의 사랑이 무얼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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