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뭐라해야 할까 ... 난 크리스천이 아니고 우연히 이 책을 들었고

읽다 지루해서 3달이 넘는 시간을 외면하다가 그냥 읽어 치우자싶어

빠르게 훓어 내려갔다

사고로 딸을 잃은 아빠에게 일년이 흐른 후 집으로 편지가 오고 그건 하나님이

오두막으로 오라는 편지 였다 그는 고민 끝에 찾아가고..

삼위일체라 하는 하나님,예수님,영을 인간의 형상으로 만나고

여태 갖었던 종교적인 편견과 고정관념, 분노,용서... 여러 감정을...

찾아 가고 끝엔 딸의 찾지 못한 시신을 수습하고 잡지 못한 범인을 잡는

다는...

400페이지 정도 분량에 250페이지 정도가 종교적인부분이라 읽기 힘들었

지만 판타지라 생각하고 그냥 빠르게 훓었다

난 모르겠지만 크리스천이 읽으면 또 다른 감정이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