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판타지가 스며든 범죄 스릴러누구나 가슴속에 있는 분노를 다 드러내지 못하지만 분노를 실천하는 집단현실에 존재한다면 서글프고도 안타까울 집단읽다 끊기길 반복했지만 연인이나 배우자가 아닌 자녀에 대한 초점으로 동감하게 만드는 묘한 동조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