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커의 변화하는 감정을 기대하게 했던 전편에 이어 이편엔 정말이지 돌아온건가 하는 흥분을 느끼게한다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이지만 현재 그의 사건에 충실히 임하는 모습은 어쩔 수없이 매력적이고 또 큰 흥미고 흥분이다 다분히 즐거웠다 오래 기다려할 다음 편을 즐거이 기다리게 해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