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배심원 스토리콜렉터 72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법정스릴러를 즐겨 읽는 나
다들 아는 작가의 시리즈들을 즐겨 읽던 난 언제나 그들이 나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에 감사하게 임하지만 최근들어 어쩔 수없이 알아버린 그들의 패턴에 약간의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사기꾼 출신의 변호사 에디플린
그는 진정한 사기 캐릭터로 날 끌어드렸다
법정스릴러를 즐겨보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기대할거라고 보는 빠른전개와 빈틈없는 흐름, 거기에 기대를 뛰어넘는 쉴새없는 반전에 나의 눈,손,머리,가슴은 따라가기가 숨찼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의 즐거움인지
아직 번역본이 더 없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며 언제곤 다시만날 에디플린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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