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를 읽을 때면 난 작가의 스토리를 추리한다 대다수의 작품들은 나의 추리와 그리 다르지 않다 몇년만에 접한 링컨라임시리즈는 나의 추리를 무색하게 한다나의 창의력이 바닥을 드러낸다 얼마만에 접하는 최고의 이야기였던지...빠르게 읽어 내려가는 동시에 더디길 바라는 순간...오랜만이다최고의 시간이였다반가운 인물들과의 재회와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는 다음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