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코 끝 찡하게 참게참게 하더니 결국엔 안도의 한숨과 버티고 버티던 눈물 한방울 어찌할 도리가 없다 사람의 여러면은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라 인정 할 수밖에 없게 한다현재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 하면 단연 프레드릭 배크만!당신을 당신의 이야기를 당신의 다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