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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24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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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크나큰 책 저 귀퉁이에 작은 그림부터 시작을 한다.'처음엔 무슨 여백이 이렇게 많아? '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작은 생쥐, 그리고 빨간색(물론 조끼다) 그렇게 세밀한 그림은 아니지만,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역시 읽어주는 어머니의 역할에 따라 그 재미는 반감 될 수도 배가 될 수도 있지만, 책 만큼은 훌륭한 아이디어였다.

처음 많다고 불만이었던 여백들은 뒤로 갈수록...즉 동물들이 커질수록 메꿔진다. 그제서야..아~~하 처음에 왜 여백이 그리 컸는 지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 자기 몸집보다 수십배 늘어나 버린 조끼를 끌고 가는 모습은 너무너무 우습고 귀엽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한 번 더 남아 있었다. 그렇게 커져버린 조끼로 생쥐는 코리리 코에 매달려 그네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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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그녀, 내 사람으로 만들기
이토우 아키라 지음, 이미녀 옮김 / 유원(유원미디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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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봐서는 얼핏 연인들, 아니 솔로 남자들을 위한 책인 듯하다. 그러나 그와는 거리가 좀 있다. 직장 내에서 남성과 여성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집고 있는 책이다.
즉 같은 대화라도 남자에겐 먹히는 데 여자에겐 안 먹히는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를 싣고 있다.

이 책은 NG Dialog와 OK Dialog 예를 들어 설명 하고 있는데, NG의 경우만 들어 놓고 OK 경우는 안 쓰기도 하고, 앞 뒤의 말이 충동 되는 등 어딘가 좀 부족한 면이 보인다. 물론 OK Dialog라고는 하지만 여성도 저마다 개인적 차이가 있으므로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대화라고는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 남자직원은 상사이고, 여자직원은 대개가 부하직원, 또는 입사동기 쯤이다. 요즘 여성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날로 늘어 나는 데, 그에 대한 내용은 없다. 단지 부하 여직원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에 대해서만 기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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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사랑을 키워주는 책
백서해 지음 / 주변인의길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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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은 제목에서 끌리는 책이다. 또 작고, 전혀 부담 없는 분량이다 .왜 난 애인이 없을까? 생각하는 사람들... 또 이젠 너무 오래 만나서 감정의 변화가 생기지 않는 커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대단한 방법이나 획기적인 방법을 기술해 놓은 건 아니다. 다만 시집 한 편 읽는다는 기분으로 버스에서건 전철에서건 틈날 때 읽으면서 자신과 애인을 한 번씩 돌아 볼 기회는 제공해 줄 것이다. 그 중 마음에 드는 방법은 한 번 따라 해봄직도 하고...

이 책의 구성에 대해 잠깐 언급하는 게 좋을 듯 한데... 먼저 한 페이지에 한 편의 시 또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 자그마한 글씨로 그에 대한 필자의 생각이나 제안 등이 적혀 있어 다시 한 번 위의 글들을 음미할 시간적 여유를 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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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개 - 개가 물고 온 12가지 이야기
이환제 지음, 백정석 그림 / 문공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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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면 한 번쯤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에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각국의 개에 대한 12편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다. 아이들이 원래 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개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감동 또한 있다. 여러가지 중 마지막엔 '똥개'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 데, 제목을 보는 순간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음... 또 하나 말해주고 싶은 건, 이제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들에겐 어머니가 직접 구연동화처럼 읽어주기에도 좋다. 문체가 '해요체' 형식이고, 개와 인간의 대화라든지 하는 상상력을 요하는 부분도 있다. 아이들과 같이 읽는다면 공감대가 형성되고, 같이 많은 말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돌아오지 않는 개'라는 제목은 12편 중 아이를 구하기 위해 늑대와 맞서다가 결국은 죽은 것으로 해석되는 한 이야기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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