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지혜가 뭐예요? - 알라딘북스 301
김원석 / 영림카디널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에는 11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뒤에는 '생각키우기'와 '내것으로 만들기'가 있어 질문을 던진다. 먼저 '생각 키우기'에서는 독자(어린이)가 이 책을 올바로 읽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이 그에 적적한 답을 한다면 그 아이는 올바르게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물음에 답을 하며 요약 정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또 '내것으로 만들기'에서는 각각의 이야기를 자기 입장에서 해석하도록 하는 질문을 던진다.

그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또는 그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질문을 함으로서 주인공과 나와의 차이 등을 느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한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이 책의 제목이 엄마에게 물어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듯이 어린아이 혼자의 힘으로 풀기엔 어려운 질문들, 혹은 숙제가 주어지는 데 이에 엄마들이 적절한 해답을 제시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어린이 선물로 사 주는 것은 좋지만, 그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 본 후에 아이에게 주는 편을 권하고 싶다. 그래야 아이들의 질문에 또는 대답에 장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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