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엔딩 소설Q
김유나 지음 / 창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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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아 구매했는데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내리 읽어 내려갔습니다 요즘 제게 너무나 필요했던 울림을 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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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반만이라도
이선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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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한 알씩 까먹듯이 읽어내린 책. 부끄럽고 창피하고 어딘가 간지러운 기분이 오랜만에 들었다. 이 작가의 이름을 손끝으로 기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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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여름 소설Q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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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인물들은 계속 살아갈 것이라 저절로 믿고,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의 복을 바라게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듯이요.
우리가 두고 온 시간을 어루만질 때, 그 시간들 속에 자기 자신 또한 포함되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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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계절 암실문고
페르난다 멜초르 지음, 엄지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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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고 친구의 추천을 받아 읽어본 책. 올해를 마무리하며 다시금 세상과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내년 초에 다시 열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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