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저자:김태현
□■출판사:리텍콘텐츠


☆책 한 권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 속의 많은 문장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그 속의 한 문장을 찾아내어, 그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한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핵심과도 같은 문장들을 모두 모아 한 권에 엮어냈습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은 800권의 베스트셀러 속 문장들을 담은 책이다.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줄 문장들,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통찰을 키워줄 문장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책들의 핵심은 '행복을 위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행복을 위해 변화를 택하며, 변화를 위해 꾸준히 책을 읽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한다고 언급한다. 하루 10분정도 시간을 정해두고 읽고,필사하며 마음에 새기면 좋을 듯하다.

인생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인생문장을 찾고 싶다면 삶의 지혜가 담긴 《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을 추천한다.




<미움받을 용기>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 누구도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나만큼 오래 들여다보지 않기때문이다.



<내 마음의 우물>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펭귄의 꿈>
"아빠, 내가 정말 갈매기처럼 날 수 있을까?"
브루노가 물었어요.
"갈매기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갈매기뿐이란다.
너는 너만의 방법으로 날게 될 거야, 브루노."
아빠의 말에 브루노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바로 지금 시작하라>
기다리지 마라.
'꼭 적당한' 시간은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에서 무조건 시작하라.
무엇이든지 당신의 힘으로 구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가지고 작업하라.
앞으로 나아갈수록
더욱 나은 도구를 발견할 것이다.


☆<거인되기>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간직하고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나는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
나는 뭔가 남들과 달라.
특별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고,
세상을 멋진 곳으로 만들 수도 있어."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리텍콘텐츠>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저자: 이치조 미사키
□■출판사: 모모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인 평범한 고등학생 미즈시마 하루토와 아름다운 외모와 음악에 천재적 재능을 지녔지만 선천적 난독증인 도사카 아야네가 만들어가는 애절하고 꿈같은 사랑의 노래.


♡책을 덮고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하다. 선명하게 그려지는 두 주인공의 순수하고 애틋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아련한 첫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눈물과 잔잔한 울림으로 소설 속에 몰입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이 필요한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책 속의 문장>
☆" 노래하고 있을 때만큼은 세상이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이 들어. 미래라든지 과거라든지, 그런 것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거든."


☆"모두가 평범하고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못 하는 거야. 비참하지. 그건 너무 괴로운 일이고....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평범한 일을 하고 싶다고. 남들과 똑같이."


☆사람의 행복은 제각각이다. 그 행복을 방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나에게는 기쁨은 시밖에 없었다. 그것으로 좋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보석을 시에서 찾고 있었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계절에 맞춰 아야네의 인생을 노래한 곡이다. 나독증인 소녀가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이 살아갈 길을 찾아내고 꽃을 피우고 꿋꿋이 자라난다. 하지만 병이라는 불온한 초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온다. 죽음이라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에도 봄 같은 희망은 있다. 언젠가 봄은 찾아온다.


☆인생에 의미가 없다면, 삶에도 죽음에도 의미는 없다.


☆아무리 쓸쓸하지 않다고 말해도 또 쓸쓸해진다. 그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그 쓸쓸함마저도 시각을 바꾸면 따뜻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네가 남긴 마지막 노래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저자: 이치조 미사키
□■출판사: 모모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인 평범한 고등학생 미즈시마 하루토와 아름다운 외모와 음악에 천재적 재능을 지녔지만 선천적 난독증인 도사카 아야네가 만들어가는 애절하고 꿈같은 사랑의 노래.


♡책을 덮고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하다. 선명하게 그려지는 두 주인공의 순수하고 애틋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아련한 첫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눈물과 잔잔한 울림으로 소설 속에 몰입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이 필요한 분들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책 속의 문장>
☆" 노래하고 있을 때만큼은 세상이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이 들어. 미래라든지 과거라든지, 그런 것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거든."


☆"모두가 평범하고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못 하는 거야. 비참하지. 그건 너무 괴로운 일이고....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평범한 일을 하고 싶다고. 남들과 똑같이."


☆사람의 행복은 제각각이다. 그 행복을 방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나에게는 기쁨은 시밖에 없었다. 그것으로 좋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보석을 시에서 찾고 있었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계절에 맞춰 아야네의 인생을 노래한 곡이다. 나독증인 소녀가 괴로워하면서도 자신이 살아갈 길을 찾아내고 꽃을 피우고 꿋꿋이 자라난다. 하지만 병이라는 불온한 초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온다. 죽음이라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에도 봄 같은 희망은 있다. 언젠가 봄은 찾아온다.


☆인생에 의미가 없다면, 삶에도 죽음에도 의미는 없다.


☆아무리 쓸쓸하지 않다고 말해도 또 쓸쓸해진다. 그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그 쓸쓸함마저도 시각을 바꾸면 따뜻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인생 와인

인생 와인 - 찬란한 삶에 스며든 와인, 그리고 인생 이야기
크리스 배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인생 와인》
□■저자: 크리스 배
□■출판사:파지트

☆성공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던 저자는 불현듯 다가온 큰 실패와 방황 끝에 운명적으로 와인을 만나 결국 새로운 길을 찾게 되었고,지금은 와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인생 와인》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감미로운 시처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장엄한 영웅 서사시 같은 감동을 주는 와인이 스며든 인생이야기이다.

☆와인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웬지 어렵게 느껴져 알아가고 싶지만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술이다.
하지만 저자는 친숙하게 와인을
#돈을 벌고 싶을 때 마시는 와인
#돈을 벌 때 마시는 와인
#돈이 궁할 때 마시는 와인
#돈을 벌고 나서 마시는 와인
#마지막으로 돈이 되는 와인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와인은 주연으로 시작해서
술자리가 끝날 무렵에는 조연이 되고,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연이 된다."

저자만의 흡입력 있는 문체는 재밌게 그리고 지루함 없이 술술 잘 읽혀 책에 빠져들게 한다. 와인을 음미하듯 《인생 와인》을 읽다보면 좀더 깊이 있게 와인과 대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만의 인생 와인을 찾고 싶다면 인생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저자가 진솔하게 전하는 인생과 와인 이야기 《인생 와인》을 추천한다.


♡<파지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 순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소설책부터 벽돌책까지 전천후 지식인이 되는 책읽기
이시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월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저자: 이시한
□■출판사:비즈니스북스

◇"서점 문턱을 넘을 작을 용기만 있으면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프로 지식 탐험가'이시한이 알려주는 책읽기를 루틴으로 만드는 방법!
◇따라가다 보면 책 속 문장이 지혜로 바뀌는 열두 달 코스!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은 북튜브 <시한책방>의 운영자이자 다독가인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책읽기의 빙법과 지식 쌓기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년 열두 달에 맞춰 단계가 높아지는 12장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른바 '순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쉬운 책부터 어려운 책까지 다양한 책들을 쉽고 명쾌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자신만의 독서 루틴을 찾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책에서 제시하는 독서를 루틴으로 만드는 방법들은 독서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어주리라 여겨진다. 독서덕후들을 포함해 새해에 독서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면 효율적인 독서법의 길잡이가 되어줄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을 추천한다.


☆책에 재미를 붙이는 일곱가지 방법
1.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린다
2.책을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3.책에서 교훈이나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말자
4.직렬식이 아닌 병렬식으로 책을 읽자(여러 책 함께 읽기)
5.손 닿는 곳에 책을 둔다
6.눈길이 가는 책이 있으면 사 놓는다
7.마감을 정해 놓는다





♡<비즈니스북스>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