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멸 시대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
고사카 유지 지음, 강지원 옮김 / 파지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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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소멸 시대 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고사카 유지
□■출판사:파지트


☆저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구 감소로 고객이 소멸하고 있는 시대에서도 진정한 고객을 늘리는 방법을 마케팅 이론과 실제 사례들을 통해 소개한다.


○●유동형에서 비축형으로 비즈니스를 바꾼다.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사례들을 살펴보면 한 번만 찾아오는 유동고객이 아닌 명확하게 단골 고객을 갖고 있는 비축형 비지니스를 실시하고 있던 기업이나 점포였다.



○●'팬덤'을 만들고 키운다.
팬덤은 팬카페 혹은 충성고객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고객 소멸 시대에는 모든 기업과 가게가 어떻게 팬덤을 만들어 관리할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야만 한다. 팬덤이야말로 어느 시대라도 가치를 잃지 않는 진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감성과 가치로 시장을 만든다.
고객 흐름이 끊길 때야말로 본인의 비즈니스가 고객들에게 주는 가치를 새롭게 할 타이밍이다. 시장은 마치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본질은 누군가가 가치를 구현해 세상에 나타나도록 창조하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시장을 수용하는 사람의 감성과 맞물려 구매 행동이 나타난다. 구매 행동을 통해 시장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의 시장은 한 층 더 감성의 연결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 저자는 요술램프와 같은 고객리스트는 업종을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고객을 팬으로 만든 다수의 성공 사례들은 이해와 가독성을 높여주었다. 코로나 시대에서 고객 마케팅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해답을 제시해 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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