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시 쓰는 경영학》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저자: 정인호
□■출판사: 파지트


◇저자는 "어제의 '최신'은 오늘의 '보편'이 되고 내일이면 '낡은 것'으로 전락한다."고 언급하며 앞장서 달리는 기업일지라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시대이며 더불어 더욱더 강력하고 과감한 경영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버리고 완전한 리셋을 위한 솔루션으로 4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1.하얀 백조를 극복하라
2.성과주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라
3.불문율에 도전하라
4.소비자의 욕망에 주목하라



◇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적인 경영 패러다임에 따른 전략을 제시한다. 다양한 기업 스토리와 실용적인 방법론이 담겨 있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경제 용어들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되어 흥미롭기까지하다.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입문서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고객의 니즈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서 성공하는 기업의 혁신 전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속 문장>
□■과거로부터 배운 지식과 경험이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젊은 루키처럼 모범 관행과 이전의 지식을 폐기하고 '독단의 잠'에서 깨어나 그들의 사고방식을 경영에 반영하라.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쇠퇴의 징조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한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그 계획대로 실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고객은 완벽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늘날 전통적 경영 방식은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억압하여 기준과 규칙에 순응하도록 강요해왔다. 그 대안인 웹 기반 경영 조직은 특별한 보상 없이 스스로 동기부여한다. 자율성을 추구하고, 매일매일 닥치는 도전과 기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뛰어난 적응성을 발휘한다.



□■브랜드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브랜드를 지향하는 전통적 규칙을 파괴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라. 그리고 카테고리(CEP)의 대명사가 되어 경쟁자들이 해당 카테고리에 들어오도록 유도하여 시장의 파이를 키워라.



□■정규직이 사라지고 긱 워크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전통적이고 표준적인 인사 고과와 업무 수행 관리 체계로는 효율적으로 긱 경제에 대응할 수 없다. 미래의 성공은 긱 경제의 파고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나이,성별, 직업을 가리지 않고 익명인 상태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경제와 제약을 허물고 사람들의 이용 동기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특히 주 사용자인 MZ세대가 스스로 평가하고 참여하게 하여 미래 소비 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하라.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