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저자: 박철범□■출판사:다산에듀※"전국 선생님들이 매 학기마다 학생들에게 선물한다는 바로 그 책"◇저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공부한 결과,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이 되었다. 그 후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자신의 꿈을 쫓아 다시 고려대 법학과에 입학.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은 만년 열등생이었던 저자가 서울대를 넘어 변호사가 되기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 나가는 놀라운 공부 여정을 담았다. 책에서는 입시에서 이기는 비법이나 공부법을 다루진 않았다. 저자는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 그것도 필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저자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더욱 설득력 있게 와닿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힘을 실은 듯하다. 학생뿐만 아니라 이루고 싶은 꿈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면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게 해 줄 책이다.<책 속 문장들>☆"넘어설 수 없은 산은 없고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도 없다.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끝까지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할 수 있는 일인지 없는 일인지."☆우리 모두에게는 격려가 필요하다.나는 괜찮다고, 이 정도는 다들 하는 것이라고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면서 응원한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는 법이다. 그게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친구이든, 심지어 나 자신이든 간에 말이다. 그런 기대와 격려는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다."나는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언제나 믿고 있다."☆우리는 지식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눈과 좀 더 나은 관점과 대안을 제시하는힘을 얻게 된다. 그 능력을 통해 내 주위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의 행복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나는 아직도 공부를 이어간다.쉽게 말해 나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려고 공부한다. 나에게 공부란 자유를 가져다주는 수단인 셈이다.☆우리는 살아가면서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결국은 공부도 그저 여러 길 중의 하나일 뿐이다. 그러니 공부라는 길을 선택했다면 왜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공부를 하는 것은 그 다음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