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
김영헌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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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
□■저자: 김영헌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전략과 뉴노멀 리더십


○●《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는 저자가 한국경제신문 The pen에 기고한 칼럼 중에서 엄선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자기 자신과 조직 전체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전략과 뉴노멀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위드 코로나, MZ세대와의 공존에 대한 해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칼럼마다 실려 있는 <생각해 볼 화두>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준다. 조직 내에서 성장과 발전 그리고 행복을 원한다면 솔루션을 제시해 줄 이 책을 추천한다.


<책 속의 문장>
☆자신을 객관화해 보면서 리더십의 황금률인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라'를 겸허히 실천하는 것이 리더의 삶이다.


☆일본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 이야기다. 그는 "인생은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꼬아놓은 새끼줄과 같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즉 처음부터 철저하게 나쁜 일도 철저히 좋은 일도 없다. 이 모든 것은 사실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의 창업자인 마크 베니오프는 말했다. "있는 그대로가 아닌 당신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라." 자신이 원하는 것이 조직에서 업무이든, 관계이든, 개인적인 일이든 적어도 3개월은 습관화하여 실천하게 되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분기별 또는 연도별 롤링 해 또 다른 Do and Don't 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하면 반드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말 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지금은 조직의 위계질서를 강조한다고 성과가 나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코치형 리더가 되어 구성원들의 성장을 이끌게 해야한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 조직 구성원들을 존중해 주고 공감해 주며 그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이끌어 내도록 지원하며 소통하는 리더가 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이 회사의 조직에 대한 가치관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조직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이란 피터 드러커 말과 "엄격한 규울울 바탕으로 철저한 자율 문화를 추구하라"는 짐 콜린스 말을 단순한 문구가 아닌 실천으로 이루어 내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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