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PEOPLE LEARN》□■저자:닉 섀클턴 존스□■출판사: 플랜비디자인◇이 책은 위기를 맞은 기업 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육 담당자의 역할 등에 대해 심리학적 이론을 근간으로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에서든 학교에서든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라면 꼭 한번 고민해 보아야 하는 사항들이 정리되어있다. ○●인간의 기억은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만을 저장한다. 그렇다면 중요한 정보란 무엇인가? 개인에게 중요한 정보라는 것은 개인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개인에게 정서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재화되어 있을 수도 있고, 성장하면서 학습되기도 하므로 상당히 정교한 시스템이다.※학습:기억의 결과로 인한 행동이나 능력의 변화※기억:경험에 대한 정서적 반응의 인코딩으로, 그 경험을 재구성 할 수 있음학습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개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러한 초기 노력이 학습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어떤 학습 맥락에서든 우리는 개인이 이미 가지고 있는 관심 사항에 대하여 응답하거나 새로운 관심을 생성하려고 한다. 즉 두 가지 유형의 학습 방법인 '풀과 푸시'를 의미한다.※풀: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리소스를 구축하길. 궁극적으로 우리는 학습을 줄임으로써 성과를 햘살할 수 있다.※푸시: 능력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경험을 디자인하라. 경험은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 모델: 5Di 5Di과정 개발 모델에서는 학습자가 직면한 관심 사항과 도전과제를 발견하는 것이 가정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두 가지가 학습 방법에서 리소스를 개발할지 (풀방식) 아니면 경험을 설계할지(푸시 방식)를 결정하기 때문이다.1.DEFINE(정의):교육 목표는 결과물이 아니다2.DISCOVER(발견):성과의 가장 기본은 개인의 관심과 당면한 과제이다3.DESIGN (?설계):도움이 되는 도구 => 리소스와 경험이다4.DEVELOP(개발):사용자 중심의 방식=> 디자이너, 현업 전문가와 협업5.DEPLOY(배포):빠르게 MVP를 개발하고 마케팅하라!6.INTERATE(반복):지속적인 개선◇많은 기업이 직원 교육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성과는 미미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배우고 무엇을 혁신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준다. 교육과정 개발의 출발점은 경영진이 아닌 구성원들이어야 하며, 그들이 무엇에 관심을 두고 현업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이해해야 하는것이 핵심이다. 《How PEOPLE LEARN》은 기존 학습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더 나은 미래 교육 환경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플랜비디자인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