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ESG - ESG 경영의 시작 <SURE> 프로세스 완전정복
문성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 부를 부르는 ESG 》
:ESG 경영의 시작 <SURE>프로세스 완전정복
□■저자: 문성후
□■출판사:플랜비디자인


☆2022년 트렌드에 관한 책들을 읽다보면 공통적 키워드 중 하나가 ESG경영이다.


◇ESG는
E(Environmental):환경
S(Social):사회
G(Governance):지배구조
를 뜻한다.


☆이제 ESG는 기업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미 금융기관들은 ESG를 평가하여 투자나 대출에도 반영하고, 공공기관에서도 입찰등에서 알게 모르게 ESG등급을 사용하고 있다.


☆분명히 해야 하고, 옳은 일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추가 투자가 수반되니 어떤 효익을 가져다 줄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ESG의 수많은 선한 목적과 기여가 있음에도 기업 이미지만을 바꾸고자 하는 '그린 워싱(Green Washing)'에 대한 염려도 높아지고 있다.


☆저자는 ESG는 광폭의 순기능이 있다고 말한다. '세답족백 효과'이다.


☆'세답족백'이란?남의 빨래를 나의 발로 꾹꾹 밟아서 해주다 보면 내 발뒤꿈치도 깨끗해진다는 사자성어이다.


☆ESG문제를 해결하려고 회사가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회사에도 반드시 이익이 돌아오는데 그 기운데 중요한 효과 하나가 ESG평판이다.


☆ESG에서 평판은 '부'와 직결된다.
ESG를 체계적으로 경영하고 ESG평판이 높은 회사가 지속가능성을 넘어 영속 가능한 회사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이 책은 ESG를 공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ESG 프로세스 'SURE'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뉴스투데이'에 기고한 칼럼들이 실려있다.


◇ESG 경영 프로세스 SURE◇
S(Self):자기 점검
U(Upgrade):업그레이드
R(Report):보고
E(Evaluation):평가


☆ ESG의 개념 뿐만 아니라 이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 'SURE'도 제안하니 ESG 완전정복을 위한 필독서라 할 수 있다. ESG는 요즘 취업 성패로도 고려될 만큼 인사담당자의 58%가 질문하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ESG를 공부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취준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줄 책이다.


♡< 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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