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으로 산다는 건》□■저자: 고광모 외 12명□■출판사:플랜비디자인◇국내 대기업, 공기업, 글로벌 기업 전현직 임원들의 생생한 인터뷰☆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이 될 확률은 단 0.8%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임원을 꿈꾸지만 원한다고해서 아무나 임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가 안되는 좁은 문을 통과한 임원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HR 전문가인 13명의 저자들이 사원에서 임원의 자리까지 오른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글로벌 기업 입원 20명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당신은 어떤 직원이었습니까?임원들은 임원이 되기 위해 툭별한 준비를 하기보다는 열심히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됐다고 말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란 철저하게 성과 중심적으로 일하고, 경력관리를 하면서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었다.☆임원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입니까?1.전문성2.회사와 일에 대한 열정3.폭넓은 관점4.소통역량5.신뢰 관계6.정치력7.셀프 마케팅 능력실무자로서 임원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임원에게 필요한 7가지 역량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앞당겨 온다. 지금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를 점검해보고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자.☆임원이 되면 관점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1.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제시하는 사람이 돼라.2. 개인보다 조직을 보면서 의사결정하라.3. 개인 능력보다 조직의 능력을 끌어내라.4. 개인 플레이보다 전문 그룹 네트워킹하라.5. 최고경영자, 상사와 가치 공유하라.6. 단기는 물론 중장기 성과까지 고려하라.☆ 임원이 되기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준비하시겠습니까?임원은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맥과 리더십이 자산이다. 특히 인적 네트워크를 갖는 것과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 임원이 된 후 가장 아쉬워한다.☆ 임원으로 롱런하는 방법은? 1. 경쟁자 관리2. 사내 정치력3. 신뢰와 존중 쌓기인터뷰에 응한 임원들은 모두 자신이 지나간 자리가 아름답길 바랐다.자신이 지났던 자리가 아름다워야 진정 훌륭한 리더로 남을 수 있다.☆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은?1. 내 위에 있는 리더의 입장에서 생각하라.2. 항상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라.3. 너 자신을 알라.☆윌리엄 세익스피어의 희곡 <헨리 4세>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대사가 나온다. 임원이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이룬 성과에 대한 보상적 성격이 짙지만, 임원이 져야 할 책임과 역할 그리고 언제 물러날지 모르는 불안감의 무게 또한 클 것이다. 흔히 임원이라 생각하는 고정 관념을 떠나 현실적인 임원들의 세계를책을 통해 만날 수 있었다.임원을 준비하고 있다면, 임원으로서 길잡이가 필요하다면 《임원으로 산다는 건》을 추천한다♡<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