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
김가현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저자 : 김가현, 김지윤, 김송이, 송태민, 이훈석, 이효종, 유미라, 장동선, 전아림
□■출판사 : 21세기북스
◇최고 전문가이자 인기 틱톡커들의
숏폼 콘텐츠 기획& 브랜딩 비법 대공개
◇MZ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
☆ 틱톡은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틱톡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은 가장 짧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힙한 플랫폼 틱톡에서 숏폼으로 브랜딩할 수 있는 최적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보는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의 비결이 살이 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6개월 만에 3억 조회 수를 달성한 틱톡 1위 교육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의 전략이 집약 정리되어있고, 2부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틱톡에서 구축한 자신만의 브랜딩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MZ세대는 왜 틱톡에 열광하는가
왜 MZ 세대는 틱톡에 열광할까. 분명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MZ 세대도 똑같은 사람이다.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보이는 자리를 찾는다. 돈까지 벌 수 있다면 더더욱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들에게 틱톡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빠르게 시도해 반응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나도 주목받아 나를 알릴 수 있다'는 브랜딩에 대한 희망은 MZ 세대 사이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던 배경이 됐다.
☆인플루언서로 성장 가능한 숏폼 성공 전략
■ "숏폼으로 보는 이들의 뇌를 유혹하라"
<뇌 과학자 장동선>
■ "광고가 아닌 트랜드를 만들어라"
<뉴즈: 틱톡 1호 IT 테크 미디어>
■ "나의 업과 콘텐츠를 일치시켜라"
<유아나 : 아나운서, 틱톡커>
■ "팔로워에게 먼저 다가가는 콘텐츠를 기획하라"
<코리안훈: 200만 언어 교육 틱톡커>
■ "자신을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어라"
<리치언니: 금융 경제 전문 에듀테이너>
■ "유익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라"
<과학쿠키: 30만 유튜버이자 지식 틱톡커>
■ "꾸준한 업로드가 성공률을 높인다"
<송송한 일상: 취미 분야 탑 크리에이터>
■ "소통이 곧 브랜딩의 시작이다"
<어비: 키즈 유튜버이자 IT 틱톡커>
☆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틱톡이지만 1분 남짓한 분량의 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나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고 있으니 틱톡이 앞으로 더욱 양질의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더욱 크다고 본다.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에 관심있다면 ,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 자신을 브랜딩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21세기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