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젠더 그리고 조직문화 - 다양성을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하수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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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젠더 그리고 조직문화》
□■저자: 하수미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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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성원의 가치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해법
※다양성을 포용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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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예측불허한 4차 산업의 영향과 저성장 시대를 맞아 어떻게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창의적, 열린 조직문화에서 찾으려 한다.

현재 대부분 회사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고 있다. 소수의 베이비붐 세대가 '최고 경영층'을 이루고 있고, 386세대가 '리더층', X세대는 '중간관리자'로, 사회진출이 가장 활발한 MZ세대와 여성들까지 한 조직에서 일하고 있다.

시대가 변했고,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졌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원활하게 소통하는 수평적인 관계의 조직문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구성원의 가치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해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포용적 문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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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적인 수평문화 만들기
1.수평적인 의사소통 : 신뢰
2.건전한 갈등 문화 : 피드백
3.다양한 의견 수용 : 개방
4.자율적인 업무 환경: 위임
5.정보공유 :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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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Z, MZ 세대 이해하기
M세대와 Z세대를 통합하여 일컫는 MZ세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값진 노메달 등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노력과 진정성을 존중한다.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된 환경에서 자란 MZ세대는 집단 속'아무개'아닌 내 목소리를 가진 개인으로 바라봐 주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획일화된 삶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 생각으로 삶을 추구한다.

◇MZ세대가 기성세대와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디지털 환경과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MZ 세대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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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세대 이해하기
자식세대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여 4차산업과 같은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언제 물러날지 모른다는 심리적 불안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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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진정성 있는 리더가 되는법
# 실수로부터 익혀라
# 권한을 위임하라
# 메타 인지를 개발하라
# 장점 중심으로 피드백하라
# 합리적, 효율적 워크 스마트 하라
# 디지털 세대의 능력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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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에 대한 이해
한국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에서 여성은 여전히 여성에 대한 편견과 가정에 대한 과중한 책임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또한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는 획일적인 운영원리에 강력한 변화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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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조직문화에서 핵심 키워드는 '다양성'이며 리더십은 조직문화에서 제일 중요한 요인이라 말한다.
다양한 조직 구성원을 포용하고 꼰대가 아닌 멘토로서의 리더가 되어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면 고난이 기회가 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이 되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춘 조직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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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혼란에서 단순함을 ,
불화에서 조화를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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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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