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ㅣ 특서 청소년문학 28
이상권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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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여러분은 기억하는가

1945년 8월 15일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두가 아는 광복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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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벗어나서

자유를 얻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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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우리나라는 약

36년간 일본의 지배를 받았는데

그 기간동안 일본은 우리의 땅을 약탈하고, 자원을 빼았고,

머리카락을 빼았고, 조선인을 일본으로 강제노역을 보내고

위안부 피해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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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일본은 박정희 대통령 때 돈을 주는 대신

강제 노역건에 대해 배상청구를 하지 않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이 돈은 강제 징용 피해자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돈의 행방은 박정희 대통령 때의 정부요직들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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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일본의 강제 징용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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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책의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 '박선'이 겪는 이야기가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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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17살의 고등학생이며 생리가 오지 않는

산부인과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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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그녀 앞에 흰 고양이가 나타나며

그녀를 시간여행에 초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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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주변 사람과 가족의 시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며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 되는데

가장 큰 스토리는 그녀의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 피해자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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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녀의 할아버지 박연이 강제 노역하던 곳이

안타깝게도 히로시마였고, 히로시마에는 우리가 잘 알듯

핵폭탄인 리틀보이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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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할아버지는 강제징용 피해자 그리고

피폭 피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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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이 무서운 이유는 그 사람 뿐만 아니라

피폭된 사람의 자녀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

박선의 아빠는 심근경색을 앓았고,

박선의 이모는 암과 부분적 탈모를 겪었다.

이는 피폭 피해의 가장 대표적 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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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박선의 친척인 '황신해'는

소아암이 와서 탈모를 앓고 있었으며

이로인해 자신이 좋아하던 남자와도 헤어진 슬픈 일을 겪었다.

​

결론

이와 같이 우리 사회에는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피해자들이 많다.

​

그 예로 피폭되어서 살아가는 2대 3대 자식들, 강제 징용 피해자들 등등

이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가해자들을 위한 사회가 아닌,

피해자들의 말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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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에게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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