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한 때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있었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에서 자체 오리지널로 제작한 이 작품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수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처음 내용은 빚쟁이었던 '성기훈'이 우연찮게 지하철에서
딱지치기를 통해 오징어 게임에 초대를 받게 되었고,
오징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토리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구슬치기등
대부분의 게임은 우리나라의 1960~1980년도에 어린이들이 자주 즐겼던
놀이들이 차지하고 있었죠.
다른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에서 탈락시 바로 죽는 다는 점입니다.
목숨이 걸려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해치고, 다른 사람을 속이고,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신하는 인간 사회의 말로를 보여줬죠.
이 책은 이러한 오징어 게임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본론
저자가 서술한 오징어 게임의 특징
첫째, 이 이야기는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집니다.
사람들은 정형적인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의 드라마보단
격동적이고, 피터지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죠,
왜냐하면 반전의 요소도 있고, 평소에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오징어 게임도 중요한 역할일줄 알았던 사람이 한 화만에 죽고,
알고 지냈던 동료가 알고보니 오징어게임의 기획자였죠.
둘째, 단순한 선악구도는 지루합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선과 악의 가운대에 있었죠.
선한 사람이 어리석은 짓을 하기도 하고
악의 위치에 있는줄 알았던 사람이
갑자기 선한일을 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흑백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닌
다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심리학적 관점에서
오징어게임을 다양하게 서술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길 바랍니다.
결론
키덜드라는 많이 많다. (kids + adult) 란 말로
어른이 되서도 어린 시절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어린시절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나 취미에
성과 열을 기울이는 사람을 뜻한다.
오징어 게임은 이와 반대로
안티 키덜트의 느낌이 든다.
어린시절의 게임이 알고보니
생존게임이 되어가고
즐거워야하는 어린 시절 놀이가
사람을 죽이고 있으니
내가 참가자고, 생존자라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거들떠도 안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