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과거엔 다양한 사건과 수많은 발전이 일어났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끼친 행동이 있었는데,
그것이 서양, 동양의 나라들과의 교류이다.
조선시대에는 서양에 있는 나라들에게 함포기술, 의료기술을 배웠으며
삼국시대엔 동양에 있는 나라의 풍습, 도구 제작방식 등을 배우곤 했다.
이와 같이 한국사를 공부할 때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한국사가 아닌 세계사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다른 나라에도 수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사건들 위주로 서술하려고 한다.
본론
지구의 역사엔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들이 많다.
그 중에서 난 1차 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한국사 교과서에도 일부만 서술하고, 세계사 교과서를 면밀히 봐야 알 수 있는
이 두 세계대전들 과연 어떤 것이 원인이 되어서 발발했을까?
우선, 제 1차 세계대전부터 말하자면 영국과 독일이 서로 맞붙고 있던 상황에
발칸반도에서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의 충돌이 발생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은 '사라예보 사건'으로 부터 시작했다.
이는 1914년에 세르비아의 19세 소년 프란치프가 오스트리아의 황태자부부를 암살한 사건이다.
그 뒤로 후폭풍이 불어 오스만 제국은 독일에 붙고, 일본은 영국 미국쪽에 붙어서 전쟁이 시작하게 된다. 독일군은 수많은 러시아군들을 죽이며 전쟁에 시작을 알렸고, 이 때 독가스 전차 전투기 비행기같은 새로운 문물이 발달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병사와 소년병들이 죽었지만 이는 2차 세계 전쟁의 서막에 불과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지휘관 아돌프 히틀러로 인해 일어났다.
1939년 소련과 동맹을 맺은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했으며 독일의 무자비한 침략에 분노한 영국과 프랑스는 이에 항의하며 전쟁에 참여하였다.
그 후 세계는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의 3국 조약을 근간으로 한 추축국 진영과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진영의 싸움으로 번져서
미국은 소련을 지원해주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독재자 히틀러를 막지 못한다면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었다. 연합국은 이탈리아와 일본을 제압했으며 심지어 일본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독일을 제압한 뒤
미국,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나라가 되었다 .
결론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는 소규모,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소규모 전쟁은 IS와 대립국과의 전쟁이 그 예라고 볼 수 있고,
대규모 전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있는 상황이 그 예시이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라끼리 싸우던 전쟁이 이념간의 대립으로 발전해서 공산주의 vs 민주주의 나라의 전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제 핵폭탄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전쟁은 해선 안된다.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똑같다.
러시아가 수틀리면 핵폭탄을 터트릴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평화적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교를 잘해야하고,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한 마디가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나라는 없다.' 말 그대로 역사를 중요시 여기며 역사에 일어났던 사건은 반성하며 다신 일어나면 안된다.
현재 역사에 관심 없는 학생들은 "한국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수능에 필수로 넣었냐" 라는 불만을 제기한다.
나는 이렇게 답할 수 있다. "너가 이렇게 살아있는 것이 조상들의 지혜 덕분이고, 그리고 이런 조상들의 지혜와 과오를 우리는 배우고, 기억해야해. 그래서 한국사 공부는 꼭 필요하단다. 앞으로는 너희들이 21세기의 역사를 만들어야하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