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판타스틱 모자 우리 아이 인성교육 9
기타무라 사토시 글.그림, 배주영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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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는 모자가게에서 마음에 든 모자를 발견하지만 그 모자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모자를 사지 못합니다.

 그가게 모자 아저씨는 돈이 없는 밀리에게 상상만 하면 모자가 생긴다며 밀리에게 밀리에게 상상의 모자를 씌여줍니다.





 


<밀리의 판사스틱 모자>는 머두구스 상, 일본 그림책 상, 뉴욕 그림책 상, 뉴욕 과학 아카데미 어린이책 상

 수상에 빛나는 기카무라 사토시의 환상적인 책입니다.

 책 내용도 많은 상을 받은만큼 기발하고, 너무 독특해요.


상상력이 기발한 책 그림이 환상적이고 이쁩니다. 밀리가 생각한 데로 모자가 바뀌는 것도 신기하고 예쁜 공작 모자를 상상하면

공작모자, 케이크 모자를 생각하면 케이크 모자, 꽃다발 모자를 생각하면 꽃다발 모자로 바뀌는게 너무 환상적 이랍니다.

 

<밀리의 판타스틱 모자>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어두컴컴한 모자를 쓴 할머니를

만난 밀리가 할머니에게 방긋 웃어주자, 밀리 모자에 있던 물로기하고 새들이 할머니

모자로 뛰어 들어간 장면이에요. 어두운 모자를 쓴 할머니는 인상을 쓰고 잇었는데,

밀리를 만나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거리를 지나갑니다.


꽃다발 모자, 공작모자, 케이크 모자를 쓴 밀리의 모습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모자를 쓰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은 장관이에요.


 어른인 내가 봐조 책 내용이 너무 기발하고 환상적인데, 아이들이 보면, 너무 신히가고

 아름다운 책이라고 좋아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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