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칼더 -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스태빌 이야기 예술톡 6
콜롱브 슈네크.에마뉘엘 자발 지음, 이리스 드 모위이 그림 / 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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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의 창시자 알렉산터 칼더의 작품 스테빌 이야기

  알렌산더 칼더의 예숨작품 스테빌에 얽힌 실화이다.

 

  서로 닮은 한 쌍의 스테빌은 파리,뉴욕을 오가며 전시되던 어느날

  미술품 상인의 실수로 팔이 바뀐 채 헤어지게 됩니다

 

  꼬마 스테빌은 단짝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0세기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명 인 알렌산더 칼더

  1930년대 초 칼더는 움직이는 조작을 처음으로 발명했다.

 

  나의 작은 칼더를 통해 모빌의 창시자가 알렉산더 칼더인 줄 알게 되었다.

  책 표지에도 작은 스테빌이 있고, 앞 표지에도 그냥 흰색이 아닌 빨강,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서 좋다.

 

  앙투안 아저씨는 스테빌을 가만가만히 흔들면서 놀았다.

  아저씨가 후하고 불면 나는 살랑살랑 춤을 췄지.

 

  앙투안 아저씨는 슬픔에 빠져 살다가 새로운 가정을 꾸며 행복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앙투안 아저씨 옆에 있던 스테빌은 다른 스테빌과 팔이 바뀌게 되었고

  서로 헤어진 사실을 안후 앙투안 아저씨의 도움으로 예전처럼 스테빌이 나란히 서게

  되자 기분이 좋았다.

 

 만약 내팔이 다른 사람의 팔과 바뀌게 되고 , 단짝과도 헤어지게 된다면 그 기분은

 어떨까?

 

<나의 작은 칼더> 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도 색도 한두가지 단순한 색을

 쓰고, 모빌에 관한 이야기 라서 좋다.

 

<나의 작은 칼더>를 읽고 있으니 아이들 어릴 때 천장에 달았던 모빌 생각

모빌에 달았던 멜로디 생각도 들었다.

나의작은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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